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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키즈 독서논술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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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킹스키즈에서 하는 독서논술교실 블로그입니다. 1기 2008년 10월 16일부터 12월 4일까지
by 리피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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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교실이 끝나고 책 속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헛헛한 마음을 채우고 있다고나 할까요.

 

제가 읽었거나 읽고 있는 책의 목록입니다.

http://divineconspiracy.tistory.com/65

 

좀 채워지면 더 부지런히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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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킹스키즈 기자단으로 활동 할 왕의 아이들을 모집합니다.


하나님께 헌신된 믿음의 선배들을 만나며 하나님 나라의 풍성하고도

위대한 이야기들을 널리 알릴 킹스키즈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활동기간 : 2009년 1월 부터 2009년 12월까지.

활동방법 : 한 달에 한번 인터뷰, 블로그를 통한 웹진 작업.

                    (1월에는 오수경 간사님 인터뷰 하러 인천에 갈 예정)

활동분야 : 인터뷰하기, 사진 및 동영상 찍기, 포토샵작업 등등.

모집인원 : 3~4명

모집방법 : '예수님께 보내는 생신 선물'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써

                   킹스키즈 독서논술교실(reepicheep.tistory.com)에 트랙백 혹은

                   댓글로 링크. 빨리 응모할 수록 추가 점수.

모집기간 : 2008년 12월 22일 부터 충원시까지



문의 및 안내는 킹스키즈 독서논술교실 블로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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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를 한 세 번 정도 읽은 것 같다.

두꺼운 합본으로 읽고, 각 권 단행본으로 두 번 읽고.

볼 때 마다 재미있고 감동을 주거나 경각심을 준다. 그래서 볼 때마다 기대가 되는

책 중에 하나이다.

이번에 독서논술교실을 하면서 아이들과 새벽출정호의 항해를 소리내서

조금씩 읽었다. 보다 더 상상하고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

재미가 있었다고 할까.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 발견하고 배운 것들이 있다.


1. 인생은 모험이다.

인생은 모험이다. 모험하는 것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인생은 모험이다.

모험을 좋아하는 루시와 에드먼드가 온실 속에서 자란듯한 유스터스와 함께

나니아 세계로 그것도 출렁거리는 바닷속으로 데려가지게 된다.

아슬란이 왜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 유스터스를 억지로 데려갔을까?

그 질문에서 얻는 깨달음은 인생에서 모험을 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다는 거다.

불시에 모험은 우리를 찾아오며 그러한 인생을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는

모험을 즐겨야 하고 더 나아가 도전해야 한다는 거다.


2. 모험은 우리를 연단시킨다.

모험은 우리를 알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하며, 거기서 우리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유스터스가 용으로 변하면서 자신의 게으름과 이기적인 마음을 발견한 것 처럼

루시가 마법책을 열면서 자신의 허영을 발견한 것처럼

캐스피안과 에드먼드가 황금 연못에서 서로 싸운 것처럼

모험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며 우리 자신을 변화시킨다.

좋은 안내자만 있다면 모험을 마다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인 것이다.


3. 진정한 변화는 예수님께 있다.

용이 되어 버린 유스터스는 자신의 허물을 벗으려 하지만 소용이 없다.

세번이나 벗겨도 그대로 용인 유스터스를 아슬란이 한 번에 허물을 벗겨내신다.

물론 고통이 따르는 일이다. 하지만 용이 되어 버린 채 보다 낫지 않은가.

죄인인 우리의 허물을 예수님께서만이 온전하게 벗겨내실 수 있다.

우리의 반성과 성찰은 그저 목욕탕에서 때미는 수준이며

그것으로 우리의 죄된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만지시면 우린 새롭게 될 수 있다.

마음을 통하며 대화하고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다.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4. 우리에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다.'(전도서 3:11 개역)

아슬란의 나라를 사모하는 리피치프에게는 계속해서 동쪽으로 항해하는 것 외에는

다른 소망이 없다. 그 소망은 리피치프가 태어났을 때 부터 있던 것이며,

리피치프는 자신의 전부를 걸고 아슬란의 나라를 향해 끝까지 항해하기 원한다.

참된 소망일수록 먼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 발견되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실 때 우리에게 목적과 소망을 두시기 때문이다.

이루기 원하는 소망을 발견했을 때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그 소망을 향해 용감하게 전진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값진 삶이 아니던가.


마무리

때로는 유스터스가 되어 밉살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고,

때로는 리피치프가 되어 용감하게 전진하고,

때로는 루시가 되어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는 경험 보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어디 있을까?

독서논술교실이 좋았다면 그 이유는 리치가 재미있게 해줘서라기 보다는

다른 아이들이 재미있어서라기 보다는

우리가 함께 책을 읽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함께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 만큼 친해지는 것이 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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